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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프리미엄 서재 신제품 ‘바흐 701’ 선봬

‘뉴노멀 중년’ 등을 위한 자기계발 공간 제안
훈증 무늬목 패턴 적용…차별화된 모듈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샘은 최근 ‘뉴노멀 중년(New Normal Middle Age)’ 등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은 40~50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프리미엄 ‘바흐 701’ 서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흐 701 서재는 중후한 느낌의 월넛(어두운 갈색) 색상을 적용했다. 단색이 아닌 훈증 무늬목 패턴의 LPM(Low Press Melamine, 저압멜라민함침지)를 적용해 서재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한다. 특히 훈증 무늬목 패턴은 ‘키친바흐(Kitchenbach)’ 등 한샘의 최고급 가구에 사용되고 있다.

 

책상 가로 길이는 하단 서랍장을 포함해 180cm다. 일반적인 책상에 비해 30~40cm 더 길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서랍장에는 빌트인 멀티탭과 고속무선충전기가 내장돼 있어 노트북,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전자식 서랍 잠금 장치도 눈길을 끈다.

 

책장에는 트로피, 상패, 액자 등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은 장식 효과를 더욱 높인다. 책장 중간에는 위아래로 열리는 플랩 도어를 적용했는데 다양한 물품을 깔끔하게 숨김 수납할 수 있다. 도어를 열면 간단한 음료를 마시는 홈 바(Home bar)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 바흐 701을 출시했다”며 “바흐 701의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중후한 서재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흐 701 수납확장형책상은 169만원에, 바흐 701 서랍책상은 10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6단 장식책장’, ‘6단 일반책장’, ‘콘솔장’은 각각 109만원, 30만원, 5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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