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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서정가제 D-1, 마지막 할인된 도서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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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 시민들이 마지막 할인되는 서적들을 살피고 있다. 한편 2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도서정가제는 모든 도서가 예외없이 정가기준 15%(직접할인 10% + 마일리지 등 5%)를 넘게 내릴 수 없는 제도로, 시행 하루 전인 20일 온라인 서점 알라딘, 예스 24 등에서 시행 전 마지막 폭탄세일을 하는 이른바 '도서정가제 대란'이 일어나 제2의 단통법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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