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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세무서, ‘논산딸기축제’서 5월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대전청장, 대학생 참여로 이색 눈길, 현장상담실 호평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논산세무서가 ‘논산딸기축제’ 행사기간 동안 논산 둔치공원에서 올해 새롭게 바뀐 국세행정 홍보에 나섰다.

 

논산세무서는 행사장 내 전용부스에서 방문객에게 올해 새로 도입되는 반기별 장려금 지급방식과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등에 대해 세심하게 홍보했다.

 

또한, 부스 안에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열고 납세자들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건양대학교 세무학과학생 10여 명이 현장체험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에 참여해 소통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것이 세무서 측의 설명이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도 21일 논산세무서를 방문해 지역 납세자와 소통하고 싶다며 행사 현장을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국세행정을 홍보하기도 했다.

 

홍철수 논산서장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 및 백제문화제를 방문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진정성 있는 소통 및 국세행정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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