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부영그룹, 태평빌딩 광장서 ‘2019 서울거리공연단’ 개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에서 서울시의 '2019 서울거리공연단' 오디션을 실시했다.

 

2019 서울거리공연은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거리 공연가들에게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거리공연단 선정 규모는 총 200팀으로 이 중 50팀은 지난해 우수팀이다.

 

이날 공연은 각 장르별 전문가와 거리공연 전문가가 심사했다. 참가팀은 총 345팀이 지원 접수해 331팀이 심사를 받았다.

 

부영그룹은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을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꾸밀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시내 나들이를 하며 부영태평빌딩 앞 광장 거리공연을 즐겨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