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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속도를 더한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가 보다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게 ‘기업금융 One-Stop 지원 데스크’를 운영한다.
기업금융 One-Stop 지원 데스크는 일선 영업점과 본부 부서 연계 업무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 지원 관련 업무를 따로 구분, 절차를 간소화해 적시에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일선 영업점이 요청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요청 건 중 3개 이상의 본부부서 협의가 필요 할 경우에는 협의회를 상시 개최해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요청 내용과 관련 있는 부서장들로 구성해 접수일로부터 2일 이내 신속한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협조할 계획이다.
기업고객사업부 이해구 부장은 “기업금융 One-Stop 지원 데스크는 기존에 영업점이 문서를 통해 여러 부서와 개별적으로 협의 진행하는 비효율적인 면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이다.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에 있어 보다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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