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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국세청 세종 시대’ 앞두고 기대감 가득

내년초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 등 큰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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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사진=전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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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입간판.

(조세금융신문) 2002년 부터 10여년간 국세행정의 중심에 있었던 국세청이 기존의 종로를 떠나 12월 세종특별자치시에 새 둥지를 튼다.

새롭게 ‘세종시대’를 맞이하는 국세청은 나라의 곳간을 책임지는 중심기관으로, 납세자를 위한 세정 집행 기관으로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는 12월 22일 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국세청 세종청사는 현재 마무리 실내 공사로 분주하다. 아직 주변은 황량하지만 머잖아 세종청사는 수많은 국세공무원과 세무사 및 회계사, 납세자들로 활기를 띌 것이다.

벌써부터 세종청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을 예상하는 이들의 바쁜 움직임도 눈에 띈다.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국세청은 내년초 조직개편을 필두로 2월에는 국세청 개청 이래 최대 IT 프로젝트로 일컬어지는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개통되는 등 큰 변화와 발전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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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통은 납세자의 편의 제고 및 국세청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세금탈루에 대한 관리와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면밀하고 효율적인 세수관리가 가능해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야말로 첨단 IT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국세청의 면모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가오는 국세청 세종시대를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인 세종청사를 조세금융신문이 먼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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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신청사의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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