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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워크숍 개최

 

안전행정부는 4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워크숍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전시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개인정보 보호수준 제고 및 역량강화가 특히 필요하다고 판단해 2회(4월, 6월) 개최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워크숍에서는 ‘정부 3.0’ 구현을 위한 정보 공개와 개방에 있어 개인정보보호 조치사항과 보호수준 향상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의 역할과 자세’가 강조되었다.

또한,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방향, 민간분야의 개인정보보호 트랜드와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되었다.

이외에도 10여개 보안업체·전문서비스기업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및 제품들을 전시하였으며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업무담당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조치에 대한 시연과 컨설팅 자리를 제공하였다.

안전행정부 김성렬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개회사에서 “지능화·고도화되어 가는 사이버 환경과 국제적 동향변화에 대비하여 각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하면서 “안전하고 든든한 개인정보 보호환경을 조성하여 정부 3.0 시대의 주춧돌을 놓아 다지자”고 당부했다.

출처=안전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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