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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내지갑통장 행복더블 이벤트’

(조세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내지갑통장 행복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 이내에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이 통장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 원을, 함께 신규 가입한 에이스플러스 체크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추가 최대 1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가입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신상품부문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국내 3대 이동통신사와 함께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선택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에 더해 온라인을 통해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과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지갑통장은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내지갑통장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 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혜택 덕분에 40만 명에 가까운 고객들이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내지갑통장은 지난 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지로부터 ‘2013년 최우수 글로벌 예금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지점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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