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담뱃세 인상안 처리가 결국 불발됐다. 여야는 이와 관련해 계속 논의키로 했다.
앞서 여야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해 예산안 부수법안으로 지정한 담뱃세 인상 관련 4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편, 여야는 담뱃값은 합의한 대로 2000원 올리고 한 갑당 594원인 개별소비세의 20%를 소방안전교부세로 전환하기로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앞서 여야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해 예산안 부수법안으로 지정한 담뱃세 인상 관련 4개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한편, 여야는 담뱃값은 합의한 대로 2000원 올리고 한 갑당 594원인 개별소비세의 20%를 소방안전교부세로 전환하기로 잠정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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