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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미래준비역량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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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미래준비역량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조세금융신문) 한국감정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미래준비역량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는 미래준비지수(FRI)를 기준으로 교수들로 구성된 실태조사단에 의해 수행되는 조사를 말한다.  국가경쟁력과 연관이 큰 공기업들의 미래준비 실태를 분석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준비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감정원은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상설 미래준비조직인 신사업본부를 설치하고, 업계최초로 모바일 기반의 현장조사 체계 구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와 개혁을 위한 수백건의 업무제안을 원장이 직접 심사하고 포상하고 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공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은 국가경제의 중요한 요소임을 적극 인식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공적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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