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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주거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및 연탄봉사

올해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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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 일대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등 임직원은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과 함께 인근 5세대에 대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또한,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만장을 포함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한국감정원의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은 지난 6월 첫 세대 봉사를 시작으로 전국 57세대(대구·경북지역은 총 40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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