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의 축사를 뜻깊게 듣고 있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조세세금융신문) 한국 정치가의 원로인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오랫만에 국회에 나타났다. 지난 22일 1회 한·중 의원 및 공무원 서법전(書法展)' 개회식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과 함께 축사를 하기 위해  참석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는 300여점의 작품을 둘러보고 축사에 나섰다. 축사에서 묵향만리 (墨香满里) 라는 한자성어로 한중 공직자의 문화 교류가 공공적인 외교와 정치에도 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였다.  

 
 제1회 한중의원공무원서법전 축사로 중국 귀빈을 환영하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제 1회 한중의원 및 공무원 서법전은 22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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