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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중 의원 및 공무원 서법전, 축사하는 문희상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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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의원 및 공무원 서법전(書法展)' 개막식에서 한국 대표로 축사를 하는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조세금융신문)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은 현재 국내 여러가지 진통을 겪고 있지만  지난 22일 '제1회 한·중 의원 및 공무원 서법전(書法展)'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 대표로 축사를 시작한 문 비대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300여점의 한중 서예전시회 개최를 격려하며, 작품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서예예술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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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품을 설명하는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이번 전시회에는 한중 전현직 국무위원들과 공무원들의 작품이 300여점 전시되었다. 이 중에는 문 비대위원장의 작품도 전시 되었기에 기자가 작품 해석을 부탁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푸르고 도량을 넓히는 마음을 갖자는 고시입니다. 그냥 수양을 하고자 하는 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짧게 설명을 하면서 쑥스러워했다.

이 자리에서 오랫만에 만난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와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은 문비대위원장의  정치 입문 시절의 애틋한 향수를 떠올리면서 손을 꼭 잡고, 중국의 귀빈들과의 환담을 같이 했다.

[사진] 전한성기자
[기사] 송민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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