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 28일 일요일 중국 북경 중앙 장안지 도로는 주차장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차량 진행이 쉽지 않았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체증이 시작되어 저녁 9시가 넘을때까지 정체 현상이 지속되었다. 1월 1일 1부터 ~ 3일까지 연휴를 맞아 북경의 많은 시민들은 대체휴가를 사용하거나 그동안 쓰지 않았던 남은 휴가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즐겼다.
오늘 연휴 끝이라 귀가를 떠났던 북경 시민들의 귀경 행렬이 오후 늦게부터 늦은 밤까지 28일과 같은 교통정체를 겪으면서 북경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일부는 이런 정체를 예감하고 일찌감치 서둘러 귀경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쉬고 있기도 하다. 내일 2015년 각 기업들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며, 주식시장도 내일 2015 첫 거래를 시작할 것이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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