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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양재동 '집앤사'… 인근 R&D 특구 등 개발호재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강남권 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인 서초구 양재동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임차수요로 인해 매물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개발호재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2021년 착공 예정으로 양재, 우면일대에 들어서는 R&D 코어권역이다. R&D코어권역, 지역특화혁신권역, 지식기반상생권역, 도시지원복합권역 등 총 4권역으로 형성될 계획이다.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자리에 들어설 복합쇼핑센터인 파이시티는 사업비 2조 4000억원을 투입해 건립 예정으로, 지하 6층~지상 35층 3개동 고층 빌딩이다. 단일 복합유통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양재동에 중견기업 '집앤사'가 시공하는 신축빌라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 다양한 타입의 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현재 서초 양재동에 준공 중인 집앤사의 ‘써니룩’, ‘소보루 ', ‘한움’신축빌라는 1룸~3룸까지(계약면적 41.73~87.16㎡) 다양한 평형과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지역은 신분당선인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의 역세권이며 버스 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포이초, 구룡초, 언남중고, 국악고와 가까워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양재꽃시장 등 대형 마트는 물론 양재 시민의 숲, 양재근린공원 등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돼 있다. 앞서 언급한 양재 R&D 특구도 인근이다.

 

한편, 다양한 타입과 평수의 써니룩, 소보루, 한움 신축빌라의 브랜드인 ‘집앤사’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서초동편에서 소개돼 화제를 모은 소공주택(소규모공공주택) 전문 혁신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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