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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주열 한은총재 "올 한해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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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2015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 총재는 신년사에서는 "올해는 금융부문에서도 전례 없는 변화가 예상되며 올해 주요국 통화정책방향 엇갈림이 분명해지면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업권별가 개최한 금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기관장을 비롯하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 정부관계자 및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강석훈, 김기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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