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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소형 가구를 겨냥한 '동래 3차 SK VIEW(뷰)' 오피스텔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래 3차 SK VIEW(뷰)’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9층의 아파트 7개 동 999가구(전용면적 59~84㎡)와 오피스텔 1개 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로 조성된다.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은 소형 가구를 겨냥한 상품으로 아파트에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빌트인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8타입 296실 ▲80타입 148실로 총 444실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28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80타입은 59㎡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구 유입 및 신규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고용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을 비롯해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변의 풍부한 인프라, 직장과의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 그리고 브랜드 단지라는 장점도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온천초, 동래ㆍ동해ㆍ유락여중, 동래ㆍ대명여고 등 부산 전통의 동래학군이 있을 뿐 아니라 동래역 주변으로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계약금 정액제로 ▲28타입은 500만원, ▲80타입은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며, 100% 자주식 주차, 1인 가구를 위한 코인세탁실 배치 등 기존 오피스텔과도 차별화된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750-33번지, 2층에서 선착순 분양중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동래 3차 SK 뷰’는 ‘2018 웰빙 아파트 대상-마케팅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 내 첨단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을 돕는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주택부문 ‘아파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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