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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웃음 잡는 '조선미녀삼총사' 1월 29일 개봉



온 가족이 함께 극장가를 찾게 되는 설 연휴에 '조선미녀삼총사'가 유쾌한 웃음으로 오는 1월 29일 찾아온다.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의 현상금 수배범들은 모조리 잡아들이는 미녀 삼총사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여기에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송새벽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해 한층 풍성함을 더한다.

또, 남장부터 게이샤, 밸리 댄서까지 불사하는 삼총사의 최강 변장술 역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영화 관계자는 "몸 사리지 않고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여배우들의 액션과 코믹 연기 역시 오로지 '조선미녀삼총사'에서만 볼 수 있는 큰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오락무비 '조선미녀삼총사'의 언론ㆍ배급ㆍVIP 시사회가 오는 1월 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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