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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련된 스타일로 돌아온 '더 뉴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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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모닝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힌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압구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쇼룸에 출시 사진행사를 가졌다. 

 

더 뉴 모닝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급제동, 급선회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파워스티어링 휠(MDPS)을 통합 제어해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통합제어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설정한 차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크루즈 컨트롤'을 동급 차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을 갖췄고, 기존 구매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도 업데이트를 SD카드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신규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세련된 스타일과 실속있는 사양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닝이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주행성능이 뛰어난 경차로 재탄생해 돌아왔다기아차는 앞으로 모닝을 구매해주신 고객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163~1534만원, 터보 모델이 1534~1594만원이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을 추가한 럭셔리 모델의 경우 19만원 오른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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