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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심, 대한 맞아 시민들에게 '사골 떡국면' 증정 이벤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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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농심이 20일 1년 중 가장 춥다고 알려진 대한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깊고 진한 맛의 한우 사골 육수로 리뉴얼된 '사골 떡국면'을 소비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요리사 복장을 한 모델들과 초대형 떡국 가마솥이 등장, '사골 떡국면'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골 떡국면은 설날 대표음식인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국수로 만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웰빙 면제품이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겨울철 대표 전통 보양식 한우 사골 육수가 더해져 한층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바쁜 직장인, 싱글족 등의 뜨끈한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실제로 면발은 쌀을 80% 함유하고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져 더욱 부드럽고 차진 식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홍고추, 표고버섯, 김, 파, 소고기, 계란지단 등 떡국의 풍성한 고명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에 따르면 "사골 떡국면은 뜨끈한 한우 사골 육수가 들어간 보양식을 집에서도 경제적으로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웰빙식"이라며 "2015년 을미년에도 농심 사골 떡국면과 함께 건강하고 든든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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