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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제2회 셀프제작 섬유교실' 운영

-섬유 활용한 창업준비자...셀프제작 능력을 향상에 큰 도움

(광주=조세금융신문)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대리 위성인)은 지역민과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셀프제작 섬유교실'을 오는 5월 3일(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섬유를 활용한 창업준비자의 셀프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창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셀프제작교실은 그동안 아이디어는 있는데 현실화할 공간과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지방청 1층에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를 만들고 스스로 제작 해 봄으로써 창업의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함이다.

또한 셀프제작 섬유교실은 패션의류제작과정을 체험하고 패션의류를 직접제작하거나 기술을 익히도록 운영한다. 패션의류제작에 관심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mba.go.kr)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오는 4월 30일(수)까지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연구성능지원팀과 강남직업학교 이수부 대표에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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