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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유지가 국토의 3분의 1…"주택 공급에 적극 활용해야"

(조세금융신문=연합뉴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토지가 전체 국토 면적의 3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게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국가가 관리하는 국유지는 2만5천158㎢, 지자체가 보유한 공유지는 8천880㎢로 집계됐다.

 

국유지는 국토 면적(10만253㎢)의 25.1%, 공유지는 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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