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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에 담긴 부드러운 위스키 ‘헤이그 클럽’ ...설 선물로 각광

배우 이서진이 선택한 설 선물 ‘헤이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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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그동안 함께 했던 고마운 선 후배들에게 줄 설 선물로 '헤리그 틀럽'을 선정하고 술병에 자필 사인을 하고있다.

(조세금융신문)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 코리아(대표이사 조길수)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싱글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인이나 은사에게 전해줄 선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주류문화가 주류 자체의 맛을 즐기는 트렌드와 함께 가정에서 주류를 즐기는 비율이 2010년 하반기(7∼12월) 33.6%에서 2014년 하반기 42.9%로(마케팅 인사이드) 높아지는 등 취하는 문화에서 즐기는 문화로 변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고연산 위스키뿐만 아니라 블렌디드 위스키나 싱글 몰트, 싱글 그레인, 저도수 위스키 등 선물받는 사람의 기호에 맞추기 좋은 다양한 위스키 제품들이 활발하게 출시되어 위스키가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배우 이서진은 그동안 함께 해온 스텝과 선 후배들에게 전달할 설 선물로 ‘헤이그 클럽’을 선정, 9일 오후 서울지역 대형 마트를 깜짝 방문해 직접 구매하여 화제를 모았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헤이그 클럽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서진은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지인들에게 전달할 특별한 선물을 고르던 중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푸른빛이 감도는 디자인을 가진 헤이그 클럽을 선택하게 됐다”며 “맛과 멋, 청양의 해에 맞는 푸른빛의 디자인까지 가진 헤이그 클럽은 받는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이그 클럽’은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헤이그’ 가문의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방법을 기반으로 탄생됐다. 글로벌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이 제품 컨셉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 걸쳐 참여한 ‘헤이그 클럽’은 짙은 푸른빛이 도는 사각형 병 디자인과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만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과일 향과 함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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