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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 공항 내 도착 비자 발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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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지난 9일 중국 연길 공항에는 길림성 공안청 연길공항주재 도착 비자처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치 되었다.

출입국 관계자는 추도착비자를 발급 해 주기 위한 연길(延吉)공항 출입국 관리소는 장춘시(长春市), 훈춘시(珲春市) 공항에 이어 길림성에서 세번째로 설립되는 출입국 관리소가 된다고 밝혔다. 
 

지린성(吉林省) 연변(延边)조선족자치주에서 도착 비자업무를 담당하는 출입국 관리소는 연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해 C(승무), R(사고), F(방문), M(무역), Q2(친족), S2(개인), L(단체여행) 등 여러가지 도착비자를 발급 서비스를 하게 된다.

연길공항 출입국 관리소는 한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 입국자가 연길공항을 통해 상업 무역, 관광,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데 편리하도록 비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길림성의 미래 중국의 국제산업단지 추진에 부응하며 연길을 통한 외국인 관광 유치를 확대하려는 것으로 추측 된다.

[출처:GBD공공외교문화교류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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