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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오메가, ‘일오디자인’ 과 인테리어 사업 MOU체결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주식회사 델타오메가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일오디자인’ 과 업무협약을 맺고 팔레드시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델타오메가 김동철 대표이사, 일오디자인 최원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 확대, 일오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델타오메가 측에서는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만큼 완벽한 주거시설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리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후화된 건물들을 리모델링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주택시장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양질의 주거시설을 공급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15 DESIGN SPACE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편안하고 개성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수요자의 감성에 맞춰 기성품을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일방적 인테리어와는 차별화된 공간 연출에 힘쓰며, 기본 공간을 연출하는 인테리어 위에 홈 스타일링을 함께 진행하여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 패브릭(침구,커튼,쿠션), 소품 어레인지먼트까지 총괄적으로 연출하는 디자인-허브 개념의 High Quality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양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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