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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55명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이원태‧김성산 그룹 부회장 승진

 

(조세금융신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3월 1일부로 부회장 2명, 사장 1명, 대표이사 선임 5명, 부사장 2명, 전무14명, 상무32명 등 총 55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그동안 금호아시아나는 매년 연말에 임원인사를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 연초에 인사단행을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이원태 그룹 상근고문과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부사장은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덕연 금호고속 부사장은 금호고속 대표이사에, 김현철 금호터미널 부사장은 금호터미널 대표이사에,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아시아나IDT 대표이사로 발령받았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으며,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전무는 서울에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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