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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3월 6일까지 대국민 무료세무상담 실시

‘납세자의 날’ 기념 전국 세무사사무소서 세무상담 가능

 

(조세금융신문) 한국세무사회가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실에서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1천여 세무사들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세무사사무소와 서울 서초구 소재 세무사회 세무상담실(서초구 명달로 105)에서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직접 찾아가거나, 세무사회 세무상담실에 전화(02-587-3572) 또는 내방 상담을 하면 된다.
또한 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의 세무상담 게시판을 통한 세무상담도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세무사제도창설일(9월 9일)을 기념해 일주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해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납세문화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복잡한 세금문제, 회계장부작성, 재무진단,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성년후견업무까지 세무사를 만나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이번 무료 세무상담 기간 동안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찾아 평소 궁금해 하던 세금문제는 물론 회계장부작성, 재무진단,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성년후견업무에 대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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