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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4Q 실적부진에도 불구 10거래일째 강세...신고가 경신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으로 약세를 보이던 호텔신라가 반등에 성공했다.

장초반 1% 넘게 약세를 보였던 호텔신라는 11시40분 현재 900원(1.17%)오른 78,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7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10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던 호텔신라는 4분기 실적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또다시 강세를 나타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7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9%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6억5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2700만원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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