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21% 강세 '코로나 치료제 남아공 변이 효과'

2021.06.30 14:31:2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로 나타났다.

 

30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은 8500원 (21.34%) 오른 4만 800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은 mRNA 백신 관련 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이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GLS-1027'(국제 일반명zenozulac)이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들의 감소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폐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융합체(syncytia)와 세포이형성(atypia)이 탁월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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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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