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헬로비전 소폭 상승 '400억 규모 지역콘텐츠 투자'

2021.06.30 15:14:5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G헬로비전 거래량이 급증했다.

 

30일 오후 3시 10분 기준 LG헬로비전은 260원(2.93%) 오른 9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연간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역채널 콘텐츠를 혁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LG헬로비전은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 등 LG그룹 계열사와의 공동 제작으로 콘텐츠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렛미인' 등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CJ ENM 출신 박현우 책임프로듀서(CP)가 콘텐츠 제작을 총괄한다. 

 

박 CP는 "신규 예능 라인업은 지역형 오리지널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MZ세대(밀레니엄+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로 로컬의 가치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