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11시 2분 기준 다우지수는 0.11% 상승한 34,670.06에, 나스닥 지수는 0.25% 상승한 14,558.89에 거래 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5만 건 감소한 36만 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 접종으로 확진자 수가 급감하고 경제가 살아나면서 사람들이 쇼핑과 여행, 외식, 야외행사 등에 소비를 늘리면서 서비스 부문의 일자리가 필요에 따라 기업들도 급증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지난달동안 67만 개 정도의 일자리가 증가가 고용시장의 회복 조짐으로 나타난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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