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전기전 11% 상승 '윤석열 탈원전 정책 비판'

2021.07.07 10:07:2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전기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58분 기준 서전기전은 1030원(11.59%) 오른 993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종목은 원전 관련 주다. 

 

윤 전 검찰 총장은 지난 5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있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만남 이후 기자들 앞에서  " 탈원전 정책이 국민의 합당한 동의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추진된 것인지 의구심이 많다. 졸속의 탈원전 방향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은 "이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졌고, 많은 법적 문제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정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월성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정부 탈원전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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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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