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변이 코로나19 확산에 나스닥 다우 지수 하락

2021.07.08 23:38:2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8일(현지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7.06포인트(1.29%) 하락한 34,234.73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9.99포인트(1.38%) 떨어진 4,298.14로 거래를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0.45포인트(1.50%) 밀린 14,444.61의 포인트를 보였다.

 

뉴욕증시 시장은 전 세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세를 기록한 모양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강화, 미 국채금리 움직임,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에 주목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기현 기자 skh9009@tfnews.co.kr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