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세엠케이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29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전일대비 18.41% 오른 1만 1900원에 거래중이다.
한세엠케이는 최재형 관련주로 지목됐다.
김동녕 한세엠케이 대표이사가 최 전 원장과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형 전 원장은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부친 고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三虞祭)를 지냈다.
이 자리에서 최 전 원장은 "정치 경험이 없지만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아서 공동의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이런 원칙에서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또 "윤 전 총장은 지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분이지만 그분과의 협력 관계는 조금 더 생각해보고 말씀드리겠다.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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