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재선에 당선됐다. 회원 3781명이 투표에 참석해 무효투표 10표를 제외한 유효표 3771표 가운데 기호1번 김완일 후보 2055표를 얻어 기호2번 이종탁 후보 1716표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표차는 339로 벌어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동)는 회칙 제22조 제6항의 규정에 의해 김완일 후보가 당선되었음을 회원들에게 공표하고 아울러 부회장은 연대 입후보한 황희곤 이주성 후보가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정중히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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