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울산 비철금속 제조기업 LS니꼬동제련은 추석을 앞두고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더 풍성한 한가위 선물'(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일 LS니꼬동제련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한 100개의 선물 바구니에는 간편식, 조리식, 건강식품 등 먹거리 20여 종이 담겼다.
선물은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주군 온산읍 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종택 LS니꼬동제련 총무팀장, 김우진 노조 사무국장, 박우삼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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