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BNK경남은행, 1억원 상당 쌀·상품권 각각 기부

2022.09.06 19:57: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과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각각 1억원 상당 백미와 1억원 온누리상품권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6일 울산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도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짜리 1천645포를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백미는 울산 관내 저소득층 1천64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도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공동모금회에 5만원권 온누리상품권 1억원어치를 기탁했다. 상품권은 5개 구·군이 추천한 소외계층 2천 세대에 전달된다.

 

에쓰오일은 최근 3년간 저소득 세대를 위해 15억원 상당 현금과 현물을 내놨고, BNK경남은행도 5억8천여만원의 지정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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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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