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성신양회의 한인호 총괄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삼성물산에서 29년간 재직하며 자원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성신양회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7월부터 총괄부사장 겸 해외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기존의 주력사업인 시멘트 등 건자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해외사업과 친환경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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