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매일유업은 3일 김 대표가 이달 1일자로 매일유업 부회장이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고(故)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2019년 매일유업에 재무담당으로 입사한 이래 2014년 대표에 올랐으며, 국내 유가공업계에서 최초로 여성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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