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의 하나로 내놓은 '고금리 대환 대출' 금융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해준다.
가입 대상은 BNK경남은행에서 이용 중인 햇살론15(햇살론17 포함)와 대부업 포함 제2금융권 이하 대출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다.
한도는 최대 2000만 원 이내이며, 상환 방식은 최대 5년 이내 할부상환이다.
'고금리 대환 대출' 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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