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코레일 유통과 협업해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개설했다.

3일 부산관광공사는 전날(2일)부터 8일까지 코레일 유통과 협업해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열차와 숙박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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