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 주가 +10.75% 상승 중... 거래량 급증

2024.04.24 13:23:51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카메라 렌즈 및 빔 프로젝터 전문 광학업체인 세코닉스[053450]는 2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83.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75% 오른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코닉스는 2023년 매출액 5024억원과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62.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세코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코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15억원보다 19억원(1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세코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세코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6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코닉스에 대해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2023년 4분기 대비 3.5% 감소한 1,207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 신차 효과는 크지 않고 모바일 물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 원/달러 환율도 수익성 개선에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 2024년은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외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국내 고객의 서플라이 체인 전략 변화로 전장 카메라 모듈은 부진하겠지만, 라이트 사업은 신제품 물량 증가 및 단가 개선으로 실적 개선의 여지가 크고 폴란드 법인의 외형도 증가하면서 연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0,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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