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12% ↑

2024.04.24 15:19:48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24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2% 오른 2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7311억원과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8일 김소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베트남 내 1위 전력 케이블 업체로서, 초고압 및 중저압 전력선, 통신선, 전선 기초 소재 등을 생산. 아시아와 유럽으로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신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수 년간의 성장 모멘텀 확보. 그간 중저압 전력선 중심의 사업 구조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동사의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 2024년 영업이익은 334억원(+13%YoY)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




TF로보 tfrobo@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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