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조성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2024.06.29 12:35: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가 조성완, 박인규 공동 대표이사에서 조성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29일 위지윅스튜디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박인규 공동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성완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난 2003년 컴투스에 입사해 20년 이상 기업 조직관리, 인사, 기획 등 경영 전반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2021년 위지윅스튜디오에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인수 후 통합 관리와 조직 관리, 투자, 주요 사업 추진 등의 기업 경영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 조성완 대표는 위지윅스튜디오가 쌓아 온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며, 이와 함께 기업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효율화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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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현 기자 sgh@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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