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6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재무구조 개선"

2024.07.22 16:54:3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스트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64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500원에 신주 1천277만4천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스마일게이트화통아진펀드(금융협약채권기관(공동보유자), 300만주), 한국산업은행(금융주채권기관(공동보유자), 253만2천주) 등이다.

 

아스트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회사가 재무구조의 개선을 위해 채권자에게 출자전환 등의 방법으로 상환하기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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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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