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강석훈) 산하 국제조세센터(센터장 오윤)가 9월 23일부터 12주에 걸쳐 ‘국제조세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
국제조세센터는 매 학기 50여명의 수강생으로 국제조세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이번 학기에는 실무와 이론에 걸쳐 정평이 있는 국제조세전문가 11명을 강사진으로 구성, 법무법인 율촌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국제조세협회 국제조세센터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BEPS대응센터에 상응하는 민간 지식 센터로 올해 첫 가동에 들어갔다.
국제조세전문가과정 사업은 OECD BEPS 프로젝트 등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국제조세지식 기반을 마련한다.
한국국제조세협회는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국제조세분야 전문학술단체로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제 관련 공무원 등 300여 명의 국제조세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조세협회 국제조세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문의(ifa_korea@naver.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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