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동천, 7년째 이어지는 ’사랑의 빵’ 나눔

2024.10.21 19:11: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성동 빵나눔터에서 특허법인 태평양(대표변리사 이종욱),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과 함께 제8회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태평양과 동천이 2018년부터 7년 동안 지속해 온 공익활동이다.

 

이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손수 만든 400여 개의 빵은 8개씩 포장되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와 결연을 맺은 성동구 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봉사 참가자는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과 함께 참여했는데 딸이 빵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된 것 같고 무엇보다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와 3시간 동안 함께 만든 빵이 1인 가구 독거어르신 간식으로 보내지게 되어 자녀에게 좋은 교육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태평양과 동천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키트’ 만들기, 도시락 나눔 행사,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이 예정돼 있으며, 오는 12월 10일 태평양 창립기념일에는 제15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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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주 기자 ksj@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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