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금양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금양은 31일 공시를 통해 3천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5만700원에 신주 591만7천15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류광지(최대주주, 345만5천621주), 케이와이에코(주)(특수관계자, 154만2천406주) 등이다.
금양 관계자는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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