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나스미디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줄어든 146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7.9% 줄어든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나스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71억원보다 -29억원(-4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나스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9억원, 71억원, 4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나스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8일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나스미디어에 대해 "25년은 플랫폼 매출이 성장 주도할 것: 지난 11월 나스미디어는 구글의 DV360, CM360의 공식 리셀러 계약을 체결. 광고주들이 구글 주요 매체 마케팅을 위해서는 동사를 통해 계약해야 하는 구조. 상반기에는 구글 공식 MCM 파트너사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한 플랫폼 부문 추가 수익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MCM을 통해서는 동사의 AdMixer를 구글 ADX에 직접 연결해, 광고 집행 가능. 이를 반영한 25년 연간 매출액은 1,560억원(+9.2%yoy), 영업이익 264억원(+18.9%yoy)이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