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최석원 대표.[사진=컴투스홀딩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0500609555_3bdaf0.jpg)
▲ 오리엔테이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최석원 대표.[사진=컴투스홀딩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게임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컴투스 SAY 1기’(Com2us SKKU Academy for Youth)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컴투스 SAY 1기’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 최신 기술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게임 콘텐츠 제작 역량을 효과적으로 배양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실무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관계사의 현업 전문가 및 외부 강사진으로 구성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오리엔테이션에는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가 참석해 교육생들에게 게임 산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게임 산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플랫폼과 성균관대학교는 ‘컴투스 SAY 1기’의 높은 지원율과 호응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컴투스 SAY 2기’를 개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인재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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